다이닝오브제를 운영해왔던 대표 맹난영입니다.
2013년 처음 오픈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
다이닝오브제의 판매 서비스가 7월 15일이 끝났습니다.
한숨 돌리고 난 지금의 심정은 시원하면서 섭섭한 마음이네요.
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언젠가 우리의 사업이 지금이 모습이 아니라면,
나는 마지막 날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운영해야지-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.
저희의 서비스는 종료가 되더라도 작가님들의 작업은 계속되니 이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.
7월 15일까지의 주문분은 순차적으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.
또한 지속해서 작가님들의 식기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추려 빠른 시일 내 공지하겠습니다.
C/S는 정상 운영되지만, 내부인력 전원 포장으로 인하여
순조롭지 못할 수 있으니 Q&A 게시판도 활용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.
그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,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.
행복하세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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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blog.naver.com/diningobjet/2210503898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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